인자 고기 고만 무라...마이뭇따 아이가.... 내가 저녁 반주 습관 고친다고 금주한지도 22일 지나고있다. 지금까지는 주위의 유혹과 나 자신의 나약함 으로 부터 견뎌내고 있는데... 사실은 많이 힘든것이 사실이다. 하기야, 지난 20년간을 반주를 즐기며 살았으니 어지간한 독함 으로는 오래된 습관을 고치긴 쉽지 않으리라... 저녁에 술을먹지 않.. 나의 이야기 2011.10.06
늙어서 혼자 놀수 있는것은??? 신문인가 어디에서 은퇴후 마누라와 같이 놀수있는시간이 최장 6개월이라던가?? 평생 돈벌어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고생한 남편, 은퇴후 접대차원(?)에서 그정도는 같이 놀아 줄수 있으나, 더 이상은 무리라고 쓴 기사를 보았다... 그럼. 우리집 김여사는??? 등산?? 천왕봉 한번 다녀와서 일주일 동안 게.. 나의 이야기 2011.09.30
계란찜의 서글픈 추억 계란찜 좋아하시죠? 저도 좋아 합니다만, 어릴적 기억에 지금도 계란찜을보면 피식 웃음부터 나옵니다. 그때는 달걀 이라고도 했는데, 지금은 모든것이 풍부해서 계란찜을 만들때 계란과 물을 반반씩 넣고 찜을만드는데, 그때는 계란 한개에 물을 많이 부어 적은 냄비에 가득 찜이 되도록 했답니다.그.. 나의 이야기 2011.09.26
개죽을 어떻게 먹어??? 어릴적 아버지 혼자서 직장생활로 막내 누님 한분(그당시 큰누님,중간누님은 결혼했음) 형들 둘, 나포함해서 모두 여섯명의 의식주를 해결해야 했으니 살림살이가 짐작이 간다. 그래서 큰형님은 수제비를 싫어하고, 적은형님은 국수를 싫어한다. 지독한 보리고개 당시 질리도록 먹어서였단다. 막내인.. 나의 이야기 2011.09.26
불이야~~~~ 갑자기 스피크로 " 화재가 발생하였읍니다" 라는 멘트가 계속하여 흘러 나온다. 비몽사몽간 거실에나가보니 집사람과 막내 딸래미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집안 깨스, 전기콘센트를 모두점검하여 보았으나 이상이 없다.... 복귀 버턴도 눌러보고, 정지 버튼도 눌러보니 경보음이 꺼진다. 시계를 보니 .. 나의 이야기 2011.09.19
하루를 살아도 제대로 살아야지.... 어머니의 팔십 네번째 생일......어머니에대한 나의 어릴적 기억은....항상 배가 아프셔서 아랫목에 배를깔고 누워계셨다는것과...내가학교 졸업 할때까지 살아 계셔야 하는데....내가 장가갈때 까지....이런 기억뿐이였다. 그런어머니가 어제 팔십네번째 생일을 맞이하셨다. 허리도 굽어셨고 다리도좀 .. 나의 이야기 2011.09.18
영국 에서 도시락만 먹고 왔어요 일이 있어 영국에 다녀온뒤 게으름을 피우다 이제야 올려본다. 이 뱅기를타고... 영국도착...무지개가반겨줍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하고 영국가서 도시락만 먹고 왔음다...ㅎㅎㅎ 요 도시락먹고... 저도시락도 먹고....자세한 다음에.... 나의 이야기 2011.09.17
나는 대한민국 제주도빼고 최남단 섬에 사는 머시마 평소 이 불로그 저 블로그 기웃기웃 그리다 드디어 용기를내어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었다. 처음은 서툴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나아지면 좋아지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할려고 다짐해본다. 나의 이야기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