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먹는점심,마싯제? 요즘 김여사의 인격(?)이 조금씩 나온다며 밥을하지 않는다 일요일 산에 데려가 운동시킨다. 점심으로 만두라면을 만들어주니 거의혼자 다 먹는다. 김여사! 인격이 들어가겠나? ㅎㅎ 나의 이야기 2014.03.04
황토 찜질과 고로쇠 요즘 모임은 옛날 처름 음식점에서 먹고 마시고 하는 문화에서 좀더 건겅한쪽으로 변화를 하고 있다. 황토 움막 찜질방에서 오골계 백숙을 먹고 움막에 들어가서 고로쇠먹고 땀흘리고 고로쇠먹고 땀흘리고 . . . 이날 나는 고로쇠 한통을 먹었다. 찜질후 피부가 탱글탱글해졌다. ㅎ ㅎ 나의 이야기 2013.02.23
우리집 김여사는 너무 까칠해!! 겨울... 처가집 강릉에 폭설이 내렸다... 장모님께서 봄부터 가을까지 열심히 농사를지으시고 겨울엔 할일이없어 약간 우울증이있다한다. 더욱이 폭설로 고립이되다시피해서 강릉처형 에게 무차별 짜증 폭격(?)을 내리신단다. 김여사! 장모님 거제도로 오시라해라... 설마..사위에게 왕짜.. 나의 이야기 2013.01.22
2012년 12월29일 요즘 이야기 만만디47 03:40|yozm [Daum블로그]아이쿠..못살아!: 어머니는 여든 다섯이신데, 새벽에 일어나, 법구경을 한참을 들어시고 새벽운동 가신다. 물론 몇년전 한쪽 무릅 연골 수술을 하셨는데, 수술못한 한쪽이 많이 불편하시다. 저번달 병원에 갔더니 연세가 많으셔서 수술은 하지 않는편이 좋다.. 나의 이야기 2013.01.04
세상에...이런 눈은 난생 처음이야.... 오늘도 새벽 목욕가기위해 일어났다. 무심결에 대충 겉옷을 걸치고 엘리베이트를타고 내려가서 현관문을 나오니... 세상에!!! 세상이 온통 하얗다. 이런눈은 이십팔여년을 거제도 살지만 처음이다. 겨울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차들은 도로에서 엉금엉금.... 결국 얼키고... 도로에 내팽개.. 나의 이야기 2012.12.29
나의 장모님 나는 장인어른 얼굴을 모른다. 내가 장가가기 몇년전 돌아 가셨는데, 가끔 처가집 사진으로 통해 젊은시절 사진은 몇번 보았다. 나의 장모님은, 여든이 넘으셨는데 평생을 농사를지셨고 지금도 좁지 않은 텃밭에 농사를 지으신다. 조그마한 체구에 좋치않은 관절을 무릅쓰고 새벽에 집앞.. 나의 이야기 2012.12.05
거제 촌놈, 국토 끝에서 끝까지.... 거제 촌넘이 난생처음 거제에서 우리국토의 끝자락 통일 전망대 까지 다녀왔다. 여러 블로그 보면, 땅끝마을 에서 통일 전망대 까지...도보로 완주한 글을 여러번 보았는데.... 나는.... 당연히.... 그냥... 보고 싶고 가고 싶은곳 만 다녀 왔습니다.. 왜냐? 나는 내멋에 사니까.....라고 위로하.. 나의 이야기 2012.11.25
바지가 기가 막혀.. 평소에 산을 좋아하여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지리산에 간다. 등산 바지가 필요하여 치아공사(?) 하러 수원에 다니는 김여사 에게 부탁한다. 나: 수원가면 등산바지 하나 사온나... 허리 밸트 없는, 고무줄로 되있고 편한 쫄쫄이 바지로... 김여사: 쫄쫄이, 밸트 없는것...알았어요. 수원에 다녀.. 나의 이야기 2012.10.27
김여사가 싱숭생송... 요즘 우리집 김여사가 단풍철..싱숭생송 한가보다... 김여사: 오늘 회사가요? 나: 와?(아주 무뚝뚝...) 김여사: 아니...단풍철인데.., 단풍이 아주 고울텐데... 나: 어데 가고심나? 김여사: 아니...회사 가지 않으면....뭐... 나: 가자 오랫만에 김여사와 나들이를한다. 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의 이야기 2012.10.20
원님 덕분에 나발 불어?? 뜻하지 않는 횡재인가?? 아주 가끔 고객이 디너 파티를 열어주는데, 이날은 다른 동료가 가기로 되어있는데... 다른 약속이 있다고 나더러 땜빵(?)을 해달라고해서 부산 누리마루로 간다. 누리 마루는 알려진대로 노무현 대통령시 정상회의가 열렸던 곳이다. 밥 먹으러 가기전 주위를 어슬.. 나의 이야기 201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