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누구야?? 모친 생일 이라 본가에 갔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식당에서 가족모두 즐겁게 식사를했었는데요.. 요 아래 귀여운 손녀(큰조카 딸) 가 돐이 조금 지났고 옹알이 하는 단계인데요.. 잘 놀다가 귀찮게 하니... 갑자기 "아~씨", "아~씨" 를 계속 말하는겁니다. 무슨말인가 하고 자세히 들어보니... 나의 이야기 2012.10.07
그래도 풍성 합니다. 태풍이 연거푸 지나가고 과일과 채소가 태풍에 쓸려버려 우울한 추석이 되나 걱정 했더니 그래도 추수는 시작이 되네요. 그래도 여기 거제도에는 풍년인가봅니다. 농부님들이 즐거히 농사를 짖게되길 바랍니다. 나의 이야기 2012.10.07
태풍전야-비오는날 차안에서 핏자 먹은날 두아이들이 모두 바쁘서인지 주말엔 우리부부뿐이다. 이곳 거제는 초대형태풍이 온다고 난리다. 어제 벌초한다고 안쓰던 근육을 무리하였더니온몸이 쑤씬다. 새벽부터 내리는비에 감옥아닌감옥살이하다가... 더이상 참을수 없어... 나: 어이! 김여사! 나가자. 김여사: 어딜요? 비오는데..... 나의 이야기 2012.09.16
나의 블로그가 일년이 되었네요. 제 블로그가 오늘로 딲일년-365일째입니다.2012년 8월 21일, 핸드폰 보관함이 종료됩니다.공지 더보기Daum 포토업로더에 모자이크, 그리기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공지 더보기 2012년 5월 3일, 알리미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습니다!공지 더보기새로운 블로그 알림 기능에 몇 가.. 나의 이야기 2012.09.14
젊게보이시나요? 생일날... 딸래미들이 생일축하해주면서... 나이방(선글라스)을 선물로 주면서 안경도수는 예약한 안경점에서 맞추란다. 안경점에 갔다. " 아버님 ...이리로 오셔서 간단한 검사 몇가지만 하시고......." "아버님....아버님은 ...난시에...근시에.....노안까지 있어셔서...." "그냥 렌즈는 안되고... 나의 이야기 2012.08.23
나는 밥 도~~ 아버지 기일이라 부산 큰집에 가서 오랫만에 형제들이 거의 다모여 제사를 지내는데... 갑자기 가족전체가 거제로 넘어가자고 하신다. 거가대교를 통과할즘...큰놈에게서 전화가 온다... 강원도 강릉 장모님께서 수확한 강원도 옥수수를 택배 보내셨는데.. 도착하면 택배비를 지불조건인.. 나의 이야기 2012.07.16
내 앞집 형수님은 너무 친절해...ㅎㅎㅎ 내가 여기 아파트 이사 온 지도 벌써 삼년이 지나간다... 처음 이사온뒤...앞집 형수님께서 음식을 먹으라고 가져다 주었을때... 예의상 ...."형수님 음식솜씨 좋으시네요...잘먹었습니다. 정말 맛이있었습니다" 그후로... 가끔 형수님 집에 초대해주셔서 음식을 맛보곤하였습니다... 근데.... 나의 이야기 2012.07.08
인생이란....하나씩 잃어 가는것... 인생이란? 태어나서부터 하나씩 잃어가는것 같다... 태어나서 부터 가진것... 어릴적 거창한 꿈.... 젊음의 패기... 오늘도 하나를 읽어 버리고, 내일도 읽어버릴것이다... 오늘도 잃어 버리러 어슬렁 거린다. 감꽃.. 따서... 논두렁을 거닐다가 냇가 고기잡는 할아버지 김메는 농군 할아버지 .. 나의 이야기 2012.06.04
돈 한푼 안쓰고...한상가득... 담장에 빨간 장미가 탐스럽게 피어 있어 똑딱이에 담는다. 갑자기 김여사가 생각이나서 사진과 함께 메세지를 보낸다 "장미꽃 백만송이 받으시오" 조금있으니 답장이온다 "감동 만땅..감사 감사!!!" . . . . 이날 저녁...아래 사진보다 더 "뻑쩍지근"한 저녁상을 받았다 ㅎ ㅎ ㅎ ㅎ 나의 이야기 2012.05.25
친구의 뒷모습..그리고 정령치... 몇달전 소중한 반쪽을 먼저 천국으로 보낸 친구의 뒷모습 입니다... 전문가 답게 직접 하는일에 대해선 열정이 넘쳐나는넘... 그러나 뒷모습은 뭔가 축처진 느낌이다..... 친구야! 지나간 추억도 좋치만 살아 가야할날이 많으니 힘네시게... 친구 카톡이다. "일욜 머하노?" " 엄마 부산 모셔.. 나의 이야기 20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