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황토 찜질과 고로쇠

만만리 2013. 2. 23. 07:51

요즘 모임은 옛날 처름 음식점에서 먹고 마시고 하는 문화에서

좀더 건겅한쪽으로 변화를 하고 있다.

황토 움막 찜질방에서

오골계 백숙을 먹고

움막에 들어가서

고로쇠먹고

땀흘리고

고로쇠먹고

땀흘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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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는 고로쇠 한통을 먹었다.

찜질후 피부가 탱글탱글해졌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