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참깨,땅콩(9/8,9/9) 토요일 벌초하는날. 고향밀양.. 형들과 형수님들과 함께... 점심 짜장면 먹고.... 노후대책에 대해 열딴토론.. 일요일 저번에 만든 미니하우스가 빗물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서 다시 튼튼하게 세움. 땅콩농사는 꽝...원인이 무엇인가? 고민중이다. 참깨 꺽고 진입로 풀베고... 올해 고.. 카테고리 없음 2018.09.10
미니비닐하우스,땅콩캐기(9/2) 비가 니무자주온다. 일요일 지난번 설치한 한냉사를 거두고 사람이 들어갈수있게 다시 설치했다. 자주들어가서 벌레 잡을려고... 땅콩은잘되지 않았다. 왜일까? 고라니....가뭄... 땅콩건조용 비니 비닐하우스를 만들었다. 그를듯하게 보인다.. 카테고리 없음 2018.09.03
한랭사,수박,참깨,날궂이(8/25) 아침 산책후 밭에가니 고라니가 여기저기 포식하고 갔다. 배추,무우 싹이난곳을 한랭사로 덥으면 해충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해서 덥어버렸다. 고추는 벌써 세번째 따고 김장할 만큼 건조하고 있다. 누가 수박먹고 버린씨가 싹이나서 주먹만하게 크고있다. 참깨는 느릿느릿 잘라서.. 카테고리 없음 2018.08.27
쪽파,상추 파종(8/19) 금,토는 여수에서 교육이있어 일요일 밭으로 가서 쪽파와 상추를 파종했다. 약을치지 않으니 병충해가 많치만 그런대로 고추를 수확하고 풀을깍고 참깨를 꺽었다. 참깨건조장을 보수하고나니 그런데로 쓸만하다.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다. 지난주 파종한 배추,무우,당근은 싹을 .. 카테고리 없음 2018.08.20
배추,무우 파종(8/15) 너무 가물어서 망서렸지만 퇴비를 덤뿍치고 유황가루를 뿌리고 배추와 무우씨를 뿌렸다. 참깨 건조용 미니 비닐하우스도 마무리하고 고추따고 호박,오이도 수확.. 너무덥다... 카테고리 없음 2018.08.15
여름휴가(7/30-8/10) 직장생활 삼십여년.. 이렇게 장기간 놀아보기도 처음이다. 큰아이 사는수원 갔다오고 농막짖고 처가집 식구와 강윈도 계곡 폔션 에서 놀다오고 밭에 가서 이것저것... 자주색 씨감자파종,당근 파종, 참깨 말리는 미니 하우스 만들다보니 2주 휴가가 휙 하고 가버렸다. 카테고리 없음 2018.08.13
대파 옮겨심기(7/30) 몇주 예초기를 돌리지 않으니 정글수준. 이곳저곳 풀을깍고 고추를 첮번째 따고 대파를 옮겨심고 ... 너무더워서... 그래도 밭에서 먹는 라면은..ㅋ 카테고리 없음 2018.07.31
헛간 만들기(7/21,7/22) 2년전 태풍에날려간 헛간 대신 다시 만든 헛간이 허접해서 다시 만들기에도전. 토욜 수일전 파이프와 자재를 고성에서 사오고 밴딩기가 없어 인터넷으로 방법습득 새벽 부터 파이프 밴딩... 여섯개 하고 나니 더이상 불가능... 김여사를 밭에두고 사무실로 출근 잔무를 보고 점심.. 카테고리 없음 2018.07.23
아버지,태풍피해(7/7,7/8) 토요일 큰아이가 휴가차 내려왔고 적은아이도 주말이라 집으로 왔다. 아버지 기일이라 어머니도 뵐겸, 일찍 밭에가보니 태풍피해가 크다. 물길이 우너져 밭을쓰러버렸고 고추가 거의 부러졌다. 대충 예초기로 풀을깍고 부산집에가는길에 어머니를 뵙고있는데 누님세분,적은형도.. 카테고리 없음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