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농사준비(4/6) 토욜 멀징도 끝났고 고추모종이 4/11일 준다고하니 고추대 세우고 밤호박 유인대도 세웠다. 도라지와 더덕은 풀밭에서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일욜 아침 김여사와 네시간 가량 산책후 점심후 광양으로 출발하는데 고성쯤에서 비가 억수같이 퍼붙는다. 가뭄에 도움이 되겠다. 김여.. 카테고리 없음 2019.04.08
멀칭끝!(3/31) 일욜. 아랫밭 일부와윗밭 빈자리를 멀칭완료했다. 윗밭은 고추를 심기위해 두골을 고추전용으로 멀칭했다. 큰처남이 강황이 필모하다하니 올해는 강황을 심기로결정. 도라지,감자는 싹을틔윘고, 아로니아는 곧 꽃이 필것같다. 부추도 옮겨심었다. 월욜 어머니 보러 부산에 갔다. .. 카테고리 없음 2019.04.02
땅콩밭 멀칭(3/24,3/25) 토욜.일욜 요즘 광양에서 오니 주말은 바쁘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땅콩밭 로타리치고 골을타고 비닐멀칭했다. 감자는 싹이나기 시작했고 도라지,더덕도 발아했다. 밭주위에는 개나리,진달래 벗꽃이 피기 시작했다. 이번주말은 노란콩,고추심을곳에 멀칭을 끝내면 전반기 농.. 카테고리 없음 2019.03.25
도라지,더덕 그리고 완두콩(3/17) 금욜 저녁 광양에서 집에가니 김여사 몰골이 말이아니다. 장염으로 먹을수가 없다고... 토욜. 혼자 산책을 간다. 개나리,진달래.수선화 가 피었다. 일욜. 윗밭을 갈아업고 도라지와 더덕을 파종하고 고추심을 자리는 유박.퇴비를 뿌렀다. 가장 자리는 풀방지 부직포로 덮어버렸다. .. 카테고리 없음 2019.03.18
퇴비, 도라지 파종(3/9) 퇴비가 왔다. 근데 밭앞에두고갔다. 거의 백포를 수레로 나르고 들어서 밭에 던졌다. 김여사와 나는 녹초가 되었다. 도라지씨를 아래밭에 뿌렸다. 일요일 비가온다니 ... 카테고리 없음 2019.03.11
감자심기(3/1) 강원도에서 씨감자가 도착했다. 일찍밭에가서 퇴비 더뿌리고 로타리쳐서 비닐 멀칭하고 김여사는 감자를 심었다. 조금나은것은 김여사가 다음주에 심기로했다. 김여사 치과치료로 수원다녀왔다. 올해는 광양에서 수원으로 바쁘게 움직여야 할것같다. 카테고리 없음 2019.03.04
봄...그리고 농사준비(2/23) 토욜 오전산책후 밭에가본다. 완연한 봄기운이 돈다. 지난해 고추대 정리한고 퇴비를 강자 심을곳에 뿌렸다. 이제 슬슬 농사 준비 해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2019.02.25
도라지씨 파종(2/16) 광양에서 일주일보내고 집으로 오니 뭔가 서먹서먹하다. 오전 김여사와 네시간 산책하고 밭으로가서 윗밭에 도라지씨를 뿌린후 부직포로 덮어두었다. 너무 이른가? 카테고리 없음 2019.02.18
광양생활 지난 40 여일... 백수 아닌 백수 생활을 접고 전남 광양생활을 시작. 하룻밤을 자고 사무실 출근.. 아직 모던것이 생소하다. 여기서 오랫동안 근무는 불가능할것이고 정말 백수 준비 기간으로 해야할것같다. 카테고리 없음 2019.02.12
퇴직..한시적 백수..그리고새출발 작년12월말부로 35년 회사생활을 마감했다. 변두리 대학 나와서 대기업 상무까지 역임했으니 회한은 없고 나에게도 자부심은 조금있다.... 한달간 백수... 많은생각이왔다갔다 했다. 사회적 지위 상실감, 가장의 역활부실, 주위 사람들의 시선... 사실 나름 퇴직에 대해 준비한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