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섬꽃 축제 제6회 거제 섬꽃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10/28~11/07까지 ,거제시 농업개발원에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flower.geoje.go.kr/ 여행 이야기 2011.11.03
내장산 단풍향연 내장산 단풍 구경 하세요. 참고사항) 단풍구경하려면 일찍가서 보고 일찍돌아오는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단풍관광객이 너무 많아 곳곳에 차량 정체현상이 있습디다. 여행 이야기 2011.10.31
사랑하는 내 딸들아! 고맙다. 오늘 친구들과 오랫만에 내장산 단풍놀이겸 등산을 다녀왔는데 깜짝 놀랄일이 벌어졌다. 무엇이냐면, 이런 엄청나게 황송스러운 "브랜드 뉴" 컴퓨터가 기다리고 있었다. 집에있는 데스트탑 컴퓨터가 고장이나서 작은 딸래미가 대학1학년때 쓰던 조그만 랩탑컴퓨터를 가지고 블로.. 나의 이야기 2011.10.29
니...잘 안들리나??? 요즘 들어 집사람을보고 느끼는것은, 늙어 간다는 것이다. 나만 흰머리 생기고, 적은키가 더욱 적어지는것 같고,눈도 침침한것 같은 줄알고 있었는데, 집사람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사람의 특이한 구강구조(?)에 기인한 치아 극도 부실, ( 아니면 집안 내력인가??) 뜨게질 바늘.. 나의 이야기 2011.10.24
가을의 뒤안길에서 북적되던 여름날의 바닷가도 비오는날은 왠지 스산 하기 만하다. 지난것 에 대한 아쉬움 일까? 많치않은 남음에 대한 안타까움일까? 벌써 저 만큼가고 있는 가을의 뒤안길이 허전하기만하다. 비오는날 오후의 거가대교 텅빈몽돌해변 여행 이야기 2011.10.22
어제 오지 그랫슈~~우? 어제 교육중에 강사에게 들은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공유 합니다. 충청도에서 일어난일인데, 모씨(만만디라고 합시다) 가 약속이 바빠서 충청도 어느도로를 운전하고 가는데, 앞에 차가 한대(충청도 양반) 가고 있었다. 만만디: 와~~급해 죽겠는디... 그략숑을 빵빵 울려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느~~긋.. 나의 이야기 2011.10.21
유 워나 도기백?? 오늘은 블로그 눈팅 하다가 영어에 관련된 나의 젊은시절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서 껄쩍 거려봅니다. 좀 긴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신입사원 시절 처음 미국 갔을때 이야기다 지금은 여행이 자유롭지만 그때 당시는 여권 만들기도 힘들었을 뿐만아니라 여행가기전 소위 "소양교육" 이라는 것을 .. 나의 이야기 2011.10.15
휴~~ 어렵다,어려워 며칠전 은퇴후 혼자 놀수 있는것에 고민하다가 흙피리를 장만 했다고 글을올렸는데, 이것이 고시공부보다 더어렵다. 물론 고시공부 한적이 없는 나는 그어려움에 대해서 알리가없다. 초중고 다닐때 음악 이론 수업시간은 수면시간이였고 그때문에 악보를 해석 하는것은 수학 2차원 방정식 해석 하는.. 나의 이야기 2011.10.11
이렇게 맛있는 안경 보셨습니까???? 일요일 오후 막내가 학교 기숙사로 가면서 터미널에서 아버지 먹으라고 저엄마편에 사서보낸 도너츠이다. 사실 도너츠는 십몇년전 미국 파견시절에 질리도록 먹은것이 도너츠인데, 요즘 저아버지 군것질이 마음에 걸렸는지 아니면 그냥 먹으라고 사서 보낸것인지 모르지만, 맘 씀씀이기 기특하다 . .. 나의 이야기 2011.10.09
고성 문수암 에서 고목에서 피는 나무를 보았습니다. 문수암가는길... 고성에서 사천가는 방향.... 산길을 돌고돌아.... 문수암이 나옵니다. 죽은 고목에서 나무가 자란다고요???........잘 자라고 있읍니다. 문수암 올라가는 길에...처사할배가 얼굴을 찡그리고 계시네요... 아마 암자주변 자연을 웨손하는 인공적인 가설물 공사가 싫어신듯.... 멋진나무와... .. 여행 이야기 20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