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되던 여름날의 바닷가도 비오는날은 왠지 스산 하기 만하다.
지난것 에 대한 아쉬움 일까?
많치않은 남음에 대한 안타까움일까?
벌써 저 만큼가고 있는 가을의 뒤안길이 허전하기만하다.
비오는날 오후의 거가대교
텅빈몽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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