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진달래 피고 새가 지저귀는 남해 망운산

만만리 2012. 4. 15. 21:33

진달래가 보고 싶어 남해로 길을 잡아 떠난다.

가는길...남해에선 튤립 축제가 한창이다.

 

 

내똑딱이의 성능에 한계가 있는지라...

 

 전국의 진사님들이 다 오신거 같아요..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 대시고....

 

 

 

 

커다란 대포 카메라를 연신 들이대는 진사님들.. 

 

뒤로하고 진달래가 만발할것같은 망운산 으로...

 

 

 

잘생긴 친구 망운산 정상에서 인증샷...

 

 

평온한 정상 능선길...

 

 

 

 느긋한 걸음...

 

 

 이런 편안한 길을 걷다보면...

 

진달래 피고 새가 지저귀는 ..포근한산에 안겨..놀면서 보낸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