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통영 동피랑 마을

만만리 2012. 2. 4. 18:04

수원 처제 막내 딸래미 "한슬아"가 방학동안 한달여 이모집에서 고문(이모가 빡세게 공부시킴) 당하다가

내일이면 수원 집으로 간다.

뭔가 추억이 될만한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통영 동피랑 마을로 마실갔다.

조카 한슬아는 중학생인데 자칭"순토종"이라고 우긴다.

좋아하는것....청국장,고추장,된장,김치,선지국, 해장국,닭발,...

싫어하는것, 피자, 햄버그, 채소 ㅎㅎㅎ....

 

한슬아...양평해장국의 선지를 맛있게 먹고있다..

귀여운 아이다.

 

통영 앞바다의 거북선 

 

 

추억의 또뽑기를했는데, 대형 호랑이가 걸렸는데도 조그만 칼 걸렸다고 우기는 아자씨...

옛끼..여보슈!

얼라(아이)들한테도 사기치슈...ㅎㅎㅎㅎ 

 

 

자...지금부터 동피랑 마을 구경하세요..

 

 

 

 

 

 

 

 

 

 

 

 

글래머 천사...ㅎㅎㅎ 

포츠를 취하고있는중에 슬쩍..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도식단...꼬막정식  (0) 2012.02.19
춘향아!! 수청들거라....  (0) 2012.02.14
가덕도 연대봉  (0) 2012.01.29
포록산...이름이쁘지요?  (0) 2011.12.11
비오는날의 거제도 그리고 맑음  (0)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