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진주 남강의 황홀함, 유등축제

만만리 2011. 10. 9. 10:17

진주 남강의 유등축제는 임진왜란 때 부터 시작 되었다는군요.

진주시내를 접어들자 도심 전체가 교통체증으로 자동차가 꼬리에 꼬리를물고.....

다행히 진주시에서 제공해준 무료 셔틀버스로 경상대학교에서 촉석루 부근까지 편하게 갈수있었습니다.

 

 김시민 장군

 

소망을 담은 등불들이 동굴이되어 ....

우리집 막내가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진주성....관광객이 왜군???.

 

 

촉석루와 여러가지 유등들

 

 

백두산 호랑이 유등과,

 

 

불을 내뿜는 봉황들.

 

 

사랑과 소망을 듬뿍 담은 산타 할아버지

 

 

나무위에서 노는 아이들

 

 

노을과 유등

 

                    

 

마리아상 유등

 

 

달나라토끼 

 

 

남강다리와 유등

 

 

 ????

 

 

남강다리

 

 

남미 뮤직션의 공연도 보고, 

 

 

불야성

 

 

소망을 담은 등을 다신분..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유등축제의 밤은 눈이 황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