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눈속에 파뭍혀 하루...

만만리 2012. 12. 10. 19:59

전국이 폭설과 한파로 꽁꽁...난리다.

친구가 지리산 자락 눈이 많이 왔다한다.

갈까??

눈길에 안전한 친구의 4륜구동 자동차로 휑하니 날라간다.

어릴적 즐겨먹던 뜨끈한 오뎅과 국물 몇점의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쉥~~하고 바래봉으로 들어 간다.

 

눈구경 하실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