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십년 직장생활의 마지막이 될수있는 여름휴가다.
수원 아이들집에 갔다가 태풍이온다하여 광양회사에 들러 대기하니
태풍이 부산쪽으로 갔다.
며칠간 밭으로 출근하여 풀을 깍고
씨감자 심고
깨꽃 자르고
고추따고,말리고
건조용 소형하우스 한동 더 짖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휴가가 가버렸다.
나의 사십년 직장생활의 마지막이 될수있는 여름휴가다.
수원 아이들집에 갔다가 태풍이온다하여 광양회사에 들러 대기하니
태풍이 부산쪽으로 갔다.
며칠간 밭으로 출근하여 풀을 깍고
씨감자 심고
깨꽃 자르고
고추따고,말리고
건조용 소형하우스 한동 더 짖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휴가가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