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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이식,홍매실(6/22,6/23)

만만리 2019. 6. 24. 07:37

 

 

 

 

 

 

 

 

토욜

지인아들 결혼식이 있어 부산가는길에

어머니를 뵙고왔다.

건강하시니 다행이다.

 

오후에밭에가보니 울타리를넘어 고라니가 새순을 싹 잡수셨다.

울타리를 높이 설치하였다.

대파를 이식했다.

도라지도 꽃이폈다.

 

일욜

김여사는 풀을메고

나는 풀을깍고

들깨 모종을 심었다.

 

사과나무라해서 심었는데

열매가 이상하여 깨물어보니

홍매실인것같다.

우리집 김여사가 오이와 호박 모종을햇갈려하더니

이제 사과나무와 홍매실을 햇가려한다.

본인은 분명 사과나무를 팔천원주고 사서 심었다고

산림조합에서 사기친거라고 한다..ㅎㅎ